소리내서 책을 읽어본 적이 언제인가? 그저 '읽기' 이상의 따뜻한 소통이 되어주는 낭독. 하루 잠깐의 시간속에 소리 내어 책을 읽던 추억을 떠올리며, 독서에 빠져들어보는 건 어떨까
김규리
김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