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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파주] 파주시 2023년 변하는 정책…'시민중심' 방점

2023.01.18
【 앵커멘트 】
파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복지와 민생경제,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에 무게 중심을 뒀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리포트 】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노선을 찾아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파주 부르미 버스. 

신도시나 농어촌처럼 교통취약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입니다.

파주시가 수요응답형버스인 부르미 버스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운정과 교하 신도시에서만 운영하던 지역을 월롱, 광탄까지 늘렸습니다.

신도시에서는 10대에서 15대 그 외 지역에는 각각 3대씩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이와함께 금촌과 운정 지역의 공영주차장 확충을 비롯해 교통체증지역 교차로 개선 그리고 마을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 등 교통정책도 추진합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시책도 내놨습니다.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상시 10% 인센티브로 확정했는데 특별 기간에만 지급하던 인센티브 10%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킨 겁니다.

물가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한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집니다.
 
최근에는 신나는 파랑이 카드도 출시하며 지역화폐 2.0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외에도 간담회 형식의 이동 시장실을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다변화하고 

청년과 여성의 일일 명예시장,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 정전 70주년을 맞은 평화전시회 등 새로운 정책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전진아입니다. 


#시민중심 #부르미버스 #파주페이 #이동시장실 #수요응답형버스 


● 방송일 : 2023.01.17
● 딜라이브TV 전진아 기자 /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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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