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이 오는 2028년까지 10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난지물재생센터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하수처리시설을 복개하고 이후 2028년까지 상부에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조경을 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고양시가 지난2012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후 10여년 만의 추진으로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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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07.18
●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 parkyong@dliv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