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7개 시군의 생산자단체 19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771ha를 조성합니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친환경 벼를 생산하는 면적은 102ha로 사업 대상 시군은 용인과 김포, 양주와 포천, 연천 등입니다.
이들 생산자단체에는 3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벼 종자와 육묘 등 전통적 체계 계승과 친환경 토양환경관리, 친환경 재배 소득 보전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생산자단체별로 물 저장고인 둠벙을 조성해 벼와 메기 등 민물고기를 함께 키우는 복합생태농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농업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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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1.26
● 딜라이브TV 지혁배 기자 /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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