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폐역사인 구둔역 복원과 아트스테이션 조성 사업과 관련해 동절기가 끝난 4월부터 사업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양평군은 그간 동절기로 중단됐던 구둔역 문화재 복원 사업을 오는 4월쯤 다시 시작해 5월경 복원 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구둔역을 중심으로 한 아트스테이션 조성 사업은 하반기인 7월쯤 착공할 전망입니다.
구둔역 복원은 총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역사를 복원하고 관광지로서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아트스테이션 사업은 총 사업비 170억여원을 들여 구둔역을 중심으로 선로를 포함한 일대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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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1.26
● 딜라이브TV 신승훈 기자 / sh-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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