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철도를 광주시 삼동역에서 용인시 처인구까지 연장하는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와 용인시가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경강선 연장은 광주시 삼동역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까지 모두 40㎞ 길이의 선로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예정보다 1년 앞당겨진 오는 2025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용인시와 함께 사전준비 작업을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과 사업추진 의지 표명을 위한 업무협약 등에 대해 용인시와 최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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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2.02
● 딜라이브TV 오용석 기자 / oys-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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