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신년인사회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국회의원과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한경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경기침체 우려로 올해 기업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혜로운 토끼의 해를 맞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 가평군을 관할하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003년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회원수는 1,356개 기업체로 명예회장과 고문, 임원 등은 48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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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1.12
● 딜라이브TV 양재정 기자 / yjj89@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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