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북부 도민의 119신고와 질병상담 등 구급상황관리센터 서비스 이용이 전년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119신고접수는 63만 7,700여 건으로 2021년 58만 8천여 건에 비해 약 8%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화재와 구조, 구급 등 모든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증가했는데, 구급 분야 신고가 총신고 건수 대비 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하루 평균 신고는 1,747건으로, 북부119종합상황실에서 49초마다 1건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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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1.13
● 딜라이브TV 지혁배 기자 /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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