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9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대민서비스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교하동과 운정1·3동에서 분리 후 신설된 운정 4·5·6동의 인구는 각 2만 3495명, 4만 3086명, 1만 6213명입니다.
운정4·5·6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와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한 모든 업무가 가능합니다.
다만 업무는 시작됐지만 청사가 마련되지 않아 임시 출장 민원실이나 상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조직 내 공공건축과 청사건립팀을 신설해 조기 건립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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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01.12
● 딜라이브TV 전병천 기자 / j2000bc@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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