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일과 4일 진행된 시민대표참여단의 숙의토론회를 마치고 신청사 후보지에 대한 최종 의견을 여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논의된 후보지 3곳은 여주대학교 맞은 편 부지와 여주역세권 좌측 부지,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맞은 편 부지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대표참여단의 평가에서는 역주역세권 인근 부지가 41.8%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의견을 수렴한 권고안을 전달하고, 여주시는 오는 9일 최종 후보지를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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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12.07
● 딜라이브TV 신승훈 기자 / sh-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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